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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5월 14일 목요일 오전 12시 33분 17초
제 목(Title): Re: 사랑해보셨나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준다는 것이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란 것이란 글귀가 맘에 와닿습니다.


어렵게 지금의 여자친구를 만났는데,

제 생일인 오늘 

함께 앉아 있는데, 갑자기 내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사랑해~~~.'


감정표현을 잘 안하는 편인 그녀라서...

한번씩 이런 애정이 듬뿍 담긴 말을 들으면 남자도 참 기분이 좋아지나 봅니다.

아주 기뻤습니다. 정말 말로 표현 몬하겠네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겠지요.

남자도 물론이고.

요즘 서로 다 힘든 세상에서 살아가기는 하지만, 가끔씩 아주 진심어린 분위기

에서 진심어린 맘으로 , 눈빛으로 서로 '사랑한다'고 말하시길 바랍니다.

서로 정말 큰 힘이 될껄요.

'사랑한다'는 말 의외로 흔치 않게 나오는 말이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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