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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5월 10일 일요일 오전 07시 43분 20초
제 목(Title): 그를 이해할 수 없다.


난 그의 옛 애인이다.
그는 이제 여자친구가 있고 난 그렇지 않다.
그걸 알고도 몇번 편지가 오가고 채팅을 했다.
근데 난 내가 그와 그의 여자친구가 잘 안되길 비는거 같아보였다.
그렇게 되면 다시 나에게 올것 같아서...
근데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절대 그 여자친구와 깨질거 같지 않고
나만 남이 안되길 바라는 사람이 된거 같았다.
그에게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고 했다..
그는 나에게 불같은 화를 내는 편지를 보내고
내가 쓴 글을 읽기 싫다며 키즈를 떠났다.
내가 잘못한 것일까?
난 그의 옆에 남아 있는게 잘못하는 거라 생각했었는데...
나에게 가식이라는 말을했다.
네가 쓴 글은 다 가식이야
그런 그가 너무 섭섭하다...
그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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