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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5월  8일 금요일 오전 11시 46분 07초
제 목(Title): Re: 폰섹



저어~~
그분은 아무래두 님을 사랑하신게 아닌거 같아요...
설마 그 한마디 때문에 만나주려구두 하지 않는다니요..
(뭔가 다른일이 있었떤건 아니겠죠..설마...)
님께두...님을 사랑해주실 그 어느분이 나타나실꺼예요...
항상 님과 함께이고 싶고 절대로 님과 헤어질 수 없는 분이요..
제가..지금의 남자친구 만나기전에 사귀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때 그얘가 손을 잡는다거나 어깨에 팔을 올려놓는다거나..하는것이 
무척 싫었거든요..아주아주..끔찍했죠...
한번은 길에서 포옹과 함께 좀더 심한걸 시도 하려구 하던데...
그때 전 무척 화가 났죠..그래서 헤어질 결심을 했죠..그날도 당장...
물론 헤어지지 못했지만..(울고불고 난리풍�리 하는 바람에..지금은 정말 후회가 
되죠..그때 헤어지지 못한게...이렇게 진짜 사랑을 만날수 있었는데...)
여하튼 그 여자분..아마 님이 붙잡아 다시 만나게는 되더라도 님을 사랑하는 건 
아닐지도....제 경험에서 보면 그래요...
전...그땐 그렇게도 싫던 그런 행동들이 지금의 애인에게는 제가 조를정도랍니다...
몸이 닿는 느낌이 너무너무 좋아서....손을 잡고 포옹을 하고..뭐 그런 행동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게 느껴져서요..
제가 도움은 못되고 더 속상하시게 하는거 같아서 좀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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