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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5월  8일 금요일 오전 06시 33분 34초
제 목(Title): 예전의 내 시그니춰는.


예전의 나의 시그는 
 
"우리는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고, 머물고 싶은 곳에 머물 자유가 있다"
 
이렇게...됐었지.
 
오늘 정말 오랜만에... 이 시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
 
나의 자유 때문이 아니었다. 누군가 다른 사람의 자유 때문이었다.
 
그녀에게 오늘 정말 충격을 받았다.
 
 
"이렇게 말 한거 미안해서 오빠한테 가지 못하겠다" 라고...
 
우리가 언제 그런 사이였나? 한번 싸우고는 얼굴도 보지 못할 그런 사이?
 
그 말을 듣는 순간. 아, 너는 나를 지금껏 남으로 생각해 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안해 이상하게 생각해서, 그렇지만 나 정말 섭섭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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