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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29일 수요일 오후 03시 48분 19초
제 목(Title): [상담] 공주 생포하는법 



  <<<<< 사랑만 하는 여자의 특성 7가지 >>>>>

1) 외모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고, 많이 꾸민다.

[상담] 공주들의 전형적 스타일입니다. 저는 그래도 공주가 맘에 들던데. ^^

2)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변명에 능하다.

[상담] 자기가 잘못했어도 사과를 잘 못하더군요. 미안해하는 마음을 가지는걸
       무척 싫어합니다. 이건 이기주의적인것과는 명확히 구별할수 있어야합니다.
       사람들중에는 '미안한 감정' '슬픈감정' 등등의 사태가 닥쳤을때 이걸
       제대로 소화못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이기주의적이라서가 아님을
       아셔야 합니다. 예: 남자친구가 너무 아프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되려
       바보같이 아프다고 화를 낸다. 간혹 이런 벙가는 상황을 저지르는 공주들이
       있지요. ^^ 이해해 줍시다.

3) 자신을 상승시키고 싶은 욕망이 너무 크다.

[상담] 맞습니다. 항상 시선을 받고싶어 합니다. 

5)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고민이 생겨도 남자에게 기대하는 법이 없고,
   자신이 꼭 해결해야 할 정도로 독립심이 강하다.

[상담] 글쎄요...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남자가 나타나면
       '이남자다' 라는 확신이 생기면 옛날과는 달리 부드러워집니다. 그리고
       그 남자한테 기대려 합니다. 아무남자한테나 기대려 하지는 않습니다.
       자존심 상하니까. 하지만 남자친구와 자존심 경쟁을 할수없을정도로
       레벨이 차이가 나면 더이상 하지않습니다. 해봤짜 계속 상처만 받으니까.

6) 계산이 정확하다.
   좀 더 나은 조건의 남자가 주위에 나타나는 경우에는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떨어트릴 남자에게 강하게 나간다.
  남자의 자존심이 뭉개질 정도로..

[상담] 하하..이건 맞습니다. ^^ 가만보면 그냥 만남을 즐기다가 휴지버리듯
       신경을 안쓰지요. 휴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길뿐이 없습니다.
       그래도 여자가 윈도우 샤핑만 하는건 아닙니다. 결국은 고르게 되어
       있습니다. 종종... 너무 나이가 차도록 선택을 못한경우 나중에 
       아무거나 선택하고도 뿌듯한 마음으로 막차 안놓친걸 기뻐하는 노처녀도
       있더군요. (여성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 기분상하셨죠? 만약 여성분이
       저에게 남자에 대해 상담해오신다면 기꺼이 남자들을 뭉개겠습니다.)
       자신을 선택하도록 약간의 pressure 전략이 필요합니다. 자신만한 
       남자는 앞으로 죽어도 못만날거라는걸 간접적으로 은연중에 인식시켜야
       합니다. 여자들은 본능이 강해서 남자가 떠나갈것같으면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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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헤어질때를 대비해서 적당한 선을 유지한다.
   결코 자신이 매달리지는 않는다.
   필요한 경우에는 자신이 먼저 이별을 선고한다.

[상담] 여자에게 마지노선이라... 늑대한테 홀리면 마지노선이고 뭐고
       없지요. 처음 여자를 사귀기 시작한때가 중요합니다. 남자쪽에서
       먼저 선을 긋지 않는다면 마지노선은 없습니다. 처음사귀기 시작해서
       몇주간은 여자가 붕~ 뜨게 되어있습니다. 이성을 잃어버리지요. ^^


 물론 이런 사람들이 가슴아파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쉽게 잊을 뿐이죠.

[상담] 정확합니다!

  이런 사람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요 ?

[상담] 글쎄요... 저같으면 여자의 혼을 빼놓으라고 권하고 싶군요. 
       간단합니다. 여자가 스스로의 감정을 주체를 못할정도로 그리고 
       그 여자의 예측을 항상 어긋나게 만들면 됩니다. 한가지 방법으로
       만 공략하지 말고 다양하고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이곳 저곳 빈틈을
       노리세요. 그리고 일단 공격하게 되면 온힘을 다해 온정신을 다쏟아
       집강타하기 바랍니다. 문제는 님께서 정신적으로 힘이 엄청 빠질텐데
       끝을 흐물흐물하게 구렁이 담넘어가듯 절대 그러지 마세요. '인간의
  감정'이란 살아있는 또하나의 entity라고 생각하세요. 한번 공격할때 갑짜기
  기습공격을 하게 되면 반응이 느릴경우 일차에 성공합니다. 만약 여자가
  갑짜기 '내공'(?)을 불러일으켜 방어의 포텐샬(potential energy)를 올려
  님을 방어할경우는 비실비실 후퇴하지말고 잽싸게 갑짝스럽게 공격했던것과
  똑같은 순발력으로 후퇴하세요. 그럼 여자분이 님을 방어하기 위해 만들어논
  방어 포텐샬에 스스로 넘어가버립니다. 하하...자석가지고 장난해본사람이라면
  무슨뜻인지 알겁니다. 인간의 감정이란거 보턴(button) 하고 똑같습니다.
문제는 보턴이 사지선다가 아니라 한 100개쯤 있다는거지요. 어느상황에서
어느 보턴을 눌러야하는지 참 힘듭니다. 이걸 본능적으로 아는 녀석들을 소위말하는
'늑대'라고 하지요. 

본능이 없더라도 쉽게 배울수 있습니다. 여자를 많이
사귄다고 알수있는건 아닙니다. 한명을 사귀더라도 그여자분에게 배운다는 자세로
그 여자 감정 emotion의 모든걸 완벽하게 흡수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겨보면
여자 한두명만 사겨도 충분히 저정도 상담할수 있는 수준은 되리라 봅니다. 

감정이란건 모래와 비슷합니다. 손으로 잡으면 손가락 사이로 스며서 빠져나갑니다.
살아있는 율동적인거지요. 아주 살짝 쥐었는지 안쥐었는지 상대방이 알아채지
못하게 상대의 감정을 콘트롤할수만 있으면 됩니다. 위에서 어떤분이 여자하고
똑같이 나오라고 했는데 아닙니다. 간혹 뒷발질로 새앙쥐잡는격으로 잡을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래서는 잡기 힘듭니다.

여자가 강하게 나오면 절대 맞받아치지 마세요. 슬쩍 맞아주는척하면서 비껴갑니다.
그리고 여자가 자신의 강펀치에 나가떨어지는 남자를 보며 약간은 희열에 잠겨있을때
뒤통수를 뻐억~ 때려야죠. 한번 때릴때 얼얼하게 때리세요. 그냥 뻑~ 가도록.

하하..그러나 항상 피하기만 해서는 또 역시 곤란하죠. 여자가 님을 어떤틀에다가
집어넣고 "저얘는 이렇다" 라고 정의하게 되면 님은 실패하는겁니다. 그래서 항상
맞아주는척하다가도 갑짜기 또 맞받아치기도 해야합니다. 아예 random으로 여자의
템포를 잃어버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제가 좀 용어를 너무 강하게 "때린다" "공격한다" 이런말쓰는데 여성분들에게
다시한번 죄송하다고 사과드립니다. 어쩔수가 없는게 사랑 = 전쟁 입니다.
전쟁에선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제가 때린다거나 공격한다고 한건 상대방을
꼬신다는 말로 받아주세요. 꼬실때 화끈하게 한탕으로 꼬시도록 하세요.
비실비실하게 질질 시간끌어봤짜 여자분의 감정에 내성만 생기게 만듭니다.
무방비 상태때 뻑~ 쳐서 안넘어가는 여자 없습니다.

저는 실전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시간도 없고 여견도 안됩니다.
하지만 일단 여자하고 전쟁이 붙게되면 보통 일주일이면 여자들이 항복
하더군요. ^^ 한번 전쟁할때 최선을 다해서 이게 마지막이란 자세로 목숨을
걸고 덤벼들면 아무리 잘난여자라도 반드시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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