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후 05시 31분 02초 제 목(Title): Re: 복수 그렇게 무서운 복수를 생각하신다면.. 저의 생각으론 님께서 쓰신 '아내' 라는 표현은.. 법적 아내가 아니고 ... 님의 유일한 아내라는 자리를 주고 싶었고.... 그야말로... 10년간 결혼만 하시지 않았지... 당신의 유일한 상대자로 믿고 아끼고 사랑했던것 같군요. 여전히 그 분을 사랑하시는것 같네요.. 어떤 이유에서 그런 생각을 하시게 되었는지 몰라도... 어떤것이 최선인지 알수 없지만... 자알 생각하세요... 남을 미워하는것도 그렇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더욱이 님께서 � 사랑하는 사람에게 복수하는 일은..... 님께 행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