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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22일 수요일 오전 11시 40분 39초
제 목(Title): 엄마


요즘들어..엄마가 자주 편찮으시다..
오늘아침...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엄마를 뒤로하고...
문을 나서는 기분이...왜그리..죄스러운지...
앗..전화가 왔다..
지금 병원으로 오랜다...
제발 아무일 없길.......
엄마...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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