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20일 월요일 오후 08시 02분 08초 제 목(Title): Re:과거의 여자에게 쫓겨 글쎄요 아무리 여자가 쫓아 다닌다고 떨쳐내지 못하는 우유 부단한 남자는 사귈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또 그 남자분의 말만 믿을수도 없죠 아무 미련이 없는데 왜 과거의 애인을 떨쳐 버릴 수 없을까요? 제가 보기엔 그 남자분은 지금 사귀시는 분도 좋고 옛 애인도 잊지 못하는 상황 같군요 옛 애인이 오래 사귀던 사이라면 더더욱 많은 감정이 있을 꺼구요 괜히 그 안에 끼어서 이상한 역활하시가 보단 멋지게 차시는 편이 나을 것 같네요 언젠가 그 옛애인의 입장이 되시기 전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