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16일 목요일 오후 02시 06분 47초 제 목(Title): Re: 내가 투정부리는 이유.. 혼자서 생각하고 결정하지 마세요. 제 생각에는 그 남자분께 여쭤보는 게 순서인 것 같은데요. 그분은 그분 나름대로 님을 배려한답시고 궁금한 것을 참고 질투나는 것을 삭일 수도 있거든요. 자연스럽게 님의 다른 남자들과의 통화나 만남에 대해 무관심한 이유를 물어보세요. 정말 관심이 없는 거라면... 님에 대한 관심이 그만큼 없는 것이겠지만, 아닐... 수도 있거든요. 혼자만의 생각으로 섣불리 결정하는 것처럼 위험한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