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4월 16일 목요일 오전 12시 45분 21초 제 목(Title): Re: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글세요 사랑리란 무었일까요? 사랑 민큼이나 사람에 감정을 가지고 놀수 있는게 있을까요? 만 저두 나이가 한살 두살 들어 갈수록(아직은 어린나이지만) 사랑이 무얼까? 라는 고민에 휩싸여서 살고 했죠. 위에 다른 분들이 말슴 하신 것처럼. 상대에 대한 밋음이 정말 사랑일까? 아님 불같은 사랑 만이 진정한 사랑일까? 라는 정도가 지금의 논의인것 같네요.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왜 사랑을 논하고 있냐 부터 생각해 봐야할 문젠거 같네요. 님 께서는 왜 사랑이 무얼까 라는것에 관해서 고민 하시나요? 왜 사랑에 관해서 고민하시나요? 물론 여러가지 미묘한 감정이 교차하기 때문이겟죠. 사람들이 다 부러워할만한 그런 사랑을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마음 에서나 혹은 단순히 왜로움을 달래기 위해서겟죠. 아마도요. 하지만 제 생각에선 단순히 이런 마음들만을 가지고 사랑이 무얼까를 논한다는건 조금은 성급한게 아닌가 싶네요. 두사람이 너무나 왜로워서 만나지 않고서야 불같은 사랑은 이루워 질수 없다고 할수 있겟죠. 그리구 그렇게 하는 불같은 사랑은 얼마안가 불이 꺼질게 불보듯뻔하고요. 그렇다면 서로의 밋음이 옳은 것인가 하면 것두 사람의 마음 한귀퉁이에 체워 지지않은 무언가가 사람을 괴롭히죠. 그럼 과연 진싫한 사랑이란 무었인가 하는 고민은 여기서 부터 시작 한다고 할수 실 잇겠죠. 주제 넘게 제생각을 몇자남기면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인연을 만난다는것은 단순히 필요한 자리에 필요한 모습으로 있어 주는 사람을 만난다는것이겠죠. 하지만 인연을 만났을 지라두 어떤 시련에 서로가 해어지게되면 인연은 거기 까지다. 라고 아마두 할수 있겄죠. 또 그러한 인연이 서로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마음으로 만나는냐에 따라 단순히 불같은 만남이냐 아니면 밋음이 있는만남이냐 라고 불류 할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여기서 생각해 볼것은 서로가 단순히 필요에 의해서 서로를 만나고 또 대부부의 경우 그때의 필요에 의해서 해어지게 된다는거죠. 사람들은 대부분의 경우 필요에 의해서 사람을 만나고 또 필요에 의해서 해어 지면서두 자신에게 진실한 사랑이 있어 주기를 바라죠. 제 생각에는 그러한마음 가짐으로는 진실한 사랑이란건 영원히 이룰수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하면서 불같이 사랑하면서도 얼음 같이 서로를 보듬어 줄수 있는 사랑이 지고지순한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기 위해선 서로가 서로에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가 성숙된자세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또,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서로가 노력한다면 가능 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에는 사랑은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겁니다. 진실한 사랑을 만들기 위해서는 평생을 서로가 노력하는 자세로, 또 이해하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두사람의인생은 풍요러워 질것이고, 또 평생을 불같이 살아 갈수 있지 않을까요? 저의 생각은 그러합니다. 사랑이 오는걸 기다리지 말고 뛰어가서 사랑을 만들 기 위해서 노력 해야된다는거죠. 상대가 자신에게 조금은 실망 스럽 더라두 자신을 밋어주는 상대를 밋으며 서로가 대화로서 문제를 풀어가면서 이루어 가는게 아닐까 싶네요. 주제 넘는 이글을 이렇게 마지막 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다른의견이 있으시면 리를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