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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4월11일(토) 23시02분12초 ROK
제 목(Title): 그냥..


아이디를 짜르고 싶어졌다..오늘..

쓸데 없는 인연을 만들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서 일까??

하지만 그 보다 소중한 인연들이 더 많기에 난 아직도 남아있다..




그런데....
오늘은 허탈 허탈..

케니쥐의 음악이 날 더 우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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