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4월05일(일) 17시30분15초 ROK 제 목(Title): 여자가 싫다. 지금 사귄 여자 1년이 안되었다. 결혼이고 뭐고. 결혼얘기도 나오고 둘이선 약속했다. 그러나, 생각해 보건대, 여자가 실허어진다. 가볍고 교양없고 차분하지 못한것 같다. 어ㄸJㅎ게 해야 하나. 사귈ㅤㄸㅒㄴ 그런게 별로 문제 없어 보이는데, 결혼이란 문제를 두고, 이야기 하다 보면, 서로 의견이 너무 틀린다. 여자친군 29이다. 그 나이에 아직 그런 경거망동이 있다는게, 첨엔 싫지 않았다. 그러나, 차분함이 없는 그런 모습에 이젠 실증이 난다. 나ㄸH한 좋은 놈은 못돼나 보다. 지갑에 있는 그녀의 사진을 책상에 넣았다. 잊어야겠다. 빠이 내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