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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6월30일(월) 20시01분13초 KDT
제 목(Title): Re:여름이다..



마음 아픈 일이 많으신 분 같군요..

 "죽어야겠다"는 말이 "삶은 살아볼만해..."라는 역설적 표현이었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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