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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3월29일(일) 13시20분42초 ROK
제 목(Title): Re: 그리운 사람을 생각하며..5


ㅇ원래 그렇게 된답니다.

전 3년 정도 사귀여자항 해여졌죠..

그러나 3년이 지나가도.. 아직도..

지나가는 여자중에 그 모습이 비슷하면 

눈길이..가고..

순취해서 전화하면 무심결에 친구방으로 전화한답니다.

그래서 바로 놀라서..

자빠지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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