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3월17일(화) 14시40분06초 ROK 제 목(Title): 널 보며 ... 아무 기력도 없어. 숨도 못쉬겠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몇 년 후 넌 이런 생각을 하겠지. '옛날에 작은 아이를 알게 되었었지. 난 그 애를 사랑 했었는데,정말 사랑했을까? 추억이 많구나... 내가 어쩌다 그런 행동들을 했을까? 이해 할 수가 없다.그렇게 어리석여 뵈는.. 내가 뭔가에 씌었었나 보다...' 가지고 싶어서 가지게 되는 생각이 아닌 자신의 추억에 있는 자신의 과거 행동이 섞인 감성을 잊어버려서겠지. 그리고 현재의 모습에 온당해 뵈려는 습성 이렇게 다르게 봐도 되고 잊어도 되... 나랑 한 약속만 잊지 않는다면... 다음 세상에서 이뤄지지 못한다면 애초에 내 앞에 나타나질 마... 지금 처럼은 싫어 너의 작은 울보가 결혼 축하해 선물은 못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