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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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3월05일(목) 23시21분17초 ROK
제 목(Title): Re: 헤어짐에 익숙해 지려고 하는건
바보가 되셨군요...
사랑하는 사람을 왜? 보내요...
그 사람 아니면 안된다면..
목숨걸고.. 지켜야죠.
바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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