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kiss (토깽이새댁) 날 짜 (Date): 1999년 8월 6일 금요일 오전 11시 06분 37초 제 목(Title): 이럴땐 어떻게 하지요? 이번주에 맘먹구.. 제 학부 친구들을 집에 조대하기로 했는데.. 시어른 2분이 금강산가시기 위해.. 서울에 올라오신답니다.. 토욜날 오셨다가.. 일욜날 동해로 가시는 거니까 토욜날 가서 찾아뵈어야 하는데.. 집들이 날짜를 바꿀수도 없고.. 자주 서울에 올라오시는 분들오 아니시라서.. 얼굴 안 뵙기도 뭐하고.. 아구.. 정말.. 예정이 없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어찌 해야 할런지요... ●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 남편의 엉덩이를 톡톡 치면서 "아유, 예뻐, 잘했어." 그리고 "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