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bella (인기녀) 날 짜 (Date): 1999년 7월 14일 수요일 오후 05시 42분 19초 제 목(Title): 부럽네요. 알콩 달콩.. 아주 아기자기하고 재미나게들 사시네여. 이래서.. 결혼이라는걸 하나봅니다. 누군가 자기를 끝까지 믿어주고 사랑하며, 서로 보듬어주고.. 장난치고.. 하이고.. 부럽네요. 물론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찬란하던 빛은 좀 바래겠지만, 따스한 느낌만은 계속 남아 두 사람을 싸고 있을테니... 괜히 여기 오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드네요..쩝.. 아름다운 이야기도 좋고.. 살면서.. 충고해주고 싶은 이야기도 올려주심 좋겠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