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colette (쫑) 날 짜 (Date): 1999년 5월 9일 일요일 오전 10시 59분 20초 제 목(Title): ? ! ? 어젯밤 이불속에서 친구와 약 한시간의 긴통화를 했다. 답답해하는 친구의 심정을 100% 헤아려 줄수 없는 난 너무나 안타까웠다. 긴 얘기끝에 마침내 참았던 서러움에 떨리는 눈물섞인 친구의 목소리... 나두 따라 울었다.. 지금 친구는 지쳐서 자고 있으려나... 민선아 힘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