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valery (비너스) 날 짜 (Date): 1999년 1월 30일 토요일 오전 06시 16분 23초 제 목(Title): Re: [아내생각/남편생각] 새벽에 우유먹이는 제가 볼적엔 아내가 하는 행동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간난아이을 둔 엄마가 밤에 애기가 배가 고푸지 않을 까 걱정하구 깨워서 우유 먹이는 행동을 남편이 이해하지 못하는 건.. 글쎄요.. 애보다 잠이 더 좋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땀이 많이 나는 아이 감기 들까 옷 갈아입이는 게 어떻케 과잉 보호일까요? 내가 만약 글속의 엄마처럼 우리 아이한테 그렇케 했다면 우리 남편은 내게 칭찬을 했으면 했지 짜증부리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첫 2-3개월 동안은 자는 아이라두 시간되면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구 하네요.. 그 다음 부터 밤에 우유 먹이는 것을 줄이고요.. 아기에게 사랑을 주는 것과 버릇없이 키우는 것은 다르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