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12년 02월 16일 (목) 오후 07시 44분 29초 제 목(Title): 게맛살을 찾아 헤메는 아빠 사자의 마음 용용은 마트에 가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많고 복잡하고 먼지도많고 .. 특히 자기 아이까지 태운 카트로 남을 치고 다니고 남의 발등을 바퀴로 밟는 사람들과의 등빨싸움은 정말 자신이 없다. 반면 삼돌은 마트에 가는것을 좋아하고 고기도 과일도 야채도 나보다 더 잘고른다. 대부분 삼돌님께서 장을 보는 편인데.. 퇴근후나..운동 다녀오며 장본것을 들고올때 나름 또 무척 뿌듯한 표정일때가 많다. 그때 하는 얘기가 원시인이 사냥 다녀오며 뭔가를 들고 집에올때의 뿌듯함이 이런걸까? 였는데 비슷한 스토리의 웹툰을 오늘 발견하였다. 그리 내가 게으른게 아니야, 본능적으로 장봐서 바리바리 들고오는것은 남자들에게 더 잘맞았던것이다.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5318 *********************************************************** no hero in her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