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12년 02월 13일 (월) 오후 04시 12분 38초 제 목(Title): 발렌타인데이 처음엔 용용이 선물을 사주겠다고 대략의 예산을 알려주었다. 용남편이 사고싶은 물건이 있다며 그냥 현찰을 달라는 시늉을 한다. 용용은 아줌마처럼 왜이러냐고 타박하면서도 그냥 현찰을 찔러주려는 찰나.. 다필요없으니 저녁 만찬을 차려달라는 요구를 한다. 평일저녁만찬이라... 애초 예산 2배의 가격에 현금거래가 타결될 기세... 쳇 *********************************************************** no hero in her sk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