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uliette (Ulysses) 날 짜 (Date): 1999년 1월 23일 토요일 오전 04시 20분 25초 제 목(Title): Re: [아내생각/남편생각] 남편의 "보관음식 내 생각에도 본 사람이 치우면 끝인거다. 왜냐..우리집은 엄마가 그러시니깐. 그저 본 사람이 치우고 씩 한번 웃는게 부부사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그리고 분명히 다른 사람인데 자신의 엄마의 생활태도를 닮으라는 강요도 우습고. 남자의 정신연령이 좀 낮다는 생각에 한표. 난 이렇게 생각해. [연애]란 [당신과 나는 타인]이란 인식에서 출발하는게 아닐까하고. 다른 사람. 다른 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