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10년 09월 30일 (목) 오전 12시 23분 54초 제 목(Title): 회사일 집안일 오늘 회사에서 안벌려도 되는 일을 벌려버렸다. 안그래도 맡은 일도 납기 제대로 맞출지 몰라서 우리친구들 다 고생하는데 새로운 일을 벌리다니 미쳤나보다. 후회해봐야 엎지러진 물...머릿속이 복잡해져서 도저히 회사에 있을 수가 없어 집에 평소보다 좀 일찍 들어왔다. 집에 오니 큰녀석은 벌써 잠이 들고 작은 아이는 엄마보니 계속 안아달라고 칭얼칭얼 콜록콜록 작은 아이 안고 있으니 큰애가 깨서 자기도 안아달라고 엉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