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ovio (노뵤) 날 짜 (Date): 2010년 04월 07일 (수) 오후 03시 00분 40초 제 목(Title): Re: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제 아들은 두 살 반인데 아침마다 집을 나서려고 하면 자기도 따라가겠다고 신발신고 현관으로 따라 나옵니다. 이 때 엄마가 까까줄께 라고 하면 0.1초만에 "아빠 바바이" 하고 부엌으로 갑니다. 제가 쿠키에 밀리는 것 같아 섭섭하긴 합니다만 편하고 좋습니다. 쿠키로 꼬셔보시길 (해 봤을 것 같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