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serong (룰루랄라) 날 짜 (Date): 2010년 03월 16일 (화) 오후 11시 15분 32초 제 목(Title): Re: 대견 현재 37개월인 우리 딸내미는 10개월에 코타키나발루 여행갔을 때도 엄마,아빠 정신 못차리게 울어대고 (현지 베이비시터가 포기하고 간다고 하여 말리느라 혼났음) 22개월에 세부 갔을 때는 계속 아파서 계속 호텔방에서 해열제 먹이고 몸 닦아 주다가 한국으로 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34개월에 다시 작년에 갔던 세부 갔을때야 제대로 놀아주셨습니다. 대견스러워서 눈물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