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아아빠) 날 짜 (Date): 2009년 09월 09일 (수) 오전 08시 00분 12초 제 목(Title): Re: 햄스터 탈출 음.. 궁금녀가 잔인한 것이고요.. 저는 일조했을 뿐입니다. (장세동 버전) 저는 애완동물 별로 좋아하지 않구요, 궁금녀가 결정한 것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수긍합니다. 풀린 햄스터가 구석지에 처박혀서 굶어 죽어 있는데 구더기가 끓고 있는 걸 상상하면 끔찍하거든요. 혹은 매일 밤마다 햄스터가 여기저기 똥을 싸고 이것저것 파먹고 다니는 상상도 마찬가지죠. 처음부터 키우지 않았더라면 훨씬 좋았겠지만 궁금녀도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전두환 버전) 아, 장세동, 전두환도 이해가 되기 시작하는 궁금이...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