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아아빠) 날 짜 (Date): 2009년 06월 20일 (토) 오후 04시 14분 44초 제 목(Title): 햄스터 사육기 궁금녀에게 전해듣기론 암수 햄스터가 싸웠다. 수컷이 교미하려고 암컷에게 치근거리는데 암컷이 가만히 있다가 수컷의 항문을 깨물어서 피가 났단다. 할 수 없이 각 방 쓰게 하느라 집을 하나 더 샀음. 수컷은 사람이나 햄스터나 고생하는군... 집 청소는 내 몫이라 오늘 아침에 고무장갑 끼고 햄스터 집을 두 개 치워줌. 집을 치울 때도 수컷이 암컷에게 잘 보일려고 이러저리 fluttering한다. 다 치우고 다시 각 방에 넣어두었는데, 궁금해가 쳇바퀴를 억지로 돌려서 햄스터를 괴롭힌다. 약 30분 후 놀라운 변화가...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