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uliette (세렌디피티) 날 짜 (Date): 1998년 12월 30일 수요일 오전 12시 13분 17초 제 목(Title): Re: [남편생각/아내생각] 집에서도 화장하라 집에서 화장하기 쉬울까? 음식하면서 빨래하면서 지워지지 않는 화장 있나? 남편의 생각을 볼때 아내를 좀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 나 또한 생각이 깊진 못하지만 솔직히 화장하고 집안일 한번만 하게 되면 ... 아..생각도 하기 싫다. 피부버리기 딱 좋구먼. 사랑이란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줄은 몰랐어. -미술관옆 동물원에서 춘희의 대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