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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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inger (용_용)
날 짜 (Date): 2008년 3월 19일 수요일 오전 09시 36분 23초
제 목(Title): 적십자회비



집에서좀 쉴라치면 누군가 벨을 울린다.

이웃사촌이 올리는 없는데.

통장아주머니다.

이분 작년에 합의없이 요일제 신청을 하여 월요일딱지를 선사하고 가신 
이력이 있는분이다. 덕분에 자동차세연납할인받았지만 절대 딱지안붙이고
다닌다. 뭔가 전자태그로 감시당하는 기분이 싫다.

적십자 회비 고지서를 들이밀며 우리아파트가 납부율이 최저라며 지금주면
본인께서 수납해주시겠단다... 라면서


본인이 걷은 수납가방의 돈과 고지서를 슬쩍 보여준다.

니들 안내면 나중에 내가 이 고지서를 또 돌리러 와야 한다..

는 암시도 잊지않는다.

늦은시간에 발품파는 그분의 수고를 모르는것은 아니라서

' 적십자회비는 자율적으로 부담하는 것이지 그걸 왜 동네마다 납부율을..'
시작하려다가 말았다.

난 퇴근하면. 나의 동굴에서. 조용히 쉬고싶다.

그리고 강북보다 강남이 강남구가 적십자회비 납부율이 제일 저조한 이유는

있는놈이 더해서.

가아니라 그돈이 얼마나 눈먼돈인지 뻔히 알기때문에.

라는데에 한표던지겠다.

난 퇴근하면. 나의 동굴에서. 조용히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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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hero in her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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