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feelsg (미쉘린) 날 짜 (Date): 2007년 6월 11일 월요일 오후 11시 54분 47초 제 목(Title): Re: 부엌 살빼기 냉장고 이야기가 나와서...ㅎㅎㅎ 혼자 살때 장보고 나면 한가득인 costco를 주로 이용하다보니 항상 냉장고가 미어 터지겠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이방법 저방법 쓰다 결론은 싸다고 많이 살게 아니다~! 조금씩 자주자주 신선한걸로 사먹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냉동실은 여전히 한가득 정체모를 고기들 (돼지고긴지 소고긴지도 모르는;;) 기타등등의 가루들... 결론으로 락앤락 같은 그릇을 쫘악 넣고 그 앞에 스티커를 붙여놓았습니다. 돼지고기 *월*일 이런식으로 해놓고 냉장고 문에다 시트를 만들어서 써 놨습니다. 하나하나 열어서 안봐도 되게끔 그렇게 하다보니 담에 장볼때 뭐가 필요한지 메모도 자연스럽게 되구요. 일주일에 한번 보는 장인데 갈때 바짝 정신차려야 또 안가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장보러 갈때 그 메모질 안가지고 간다는 사실 ㅠㅠ 살림은 역시나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살림잘하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좋은 방법인듯 싶은데 이런 얍실한 맘을 남자들은 다 아는 모양입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