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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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iwon ()
날 짜 (Date): 2007년 2월 15일 목요일 오후 07시 59분 25초
제 목(Title): 명품 그릇들



 오기전에는 잘 몰랐는데 영국이 도자기 그릇 으로 유명하다더라.

 포츠메리온, 웨지 우드, 로얄 달튼, 스포드 등등..

 유명하다고 하는 것들 많은데 한국에서는 무지 비싼데

 여기서는 잘 만 하면 보통 그릇 값 장도로 다 살수 있단다.

 그래서 여기 아줌마들 그릇 모으기 취미 혹은 한국 들어갈때

 셋트 구비해서 들어가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아는데

 - 사실 그것때문에 부부싸움도 많이 생긴단다.. ^^- 

가장 싸게 사는 방법은 버밍햄 근처에 있는 공장을 가는 건데

 유명 메이커 공장들이 모두 모여 있고 유행 좀 지난 것들

 혹은 약간 흠집 있는 것들 -그래봤자 자세히 들여다봐야 보이는-

 , 접시, 머그 등등은 개당 1-2파운드에 살수 있어 여름 겨울

 세일때는 동양인 한국인 아줌마들도 북적된다고 한다.. 

 -여기서 1-2파운드 하는 것들 한국에서는 최소 3-4만원 하기때문에

 그걸로 보따리 장사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 - 

 근데 거기는 너무 멀어서 주로 여기 사는 아줌마들이 애용하는 방법은

 아울렛 매장에서 사거나 크게 세일할때 사는 것.. (정가가 한국보다

 훨씬 싸고 세일 크게 하면 한 50% 하기땜시.. 공장보다는 많이 비싸도

 많이 싼편..) 작년 제수씨도 부모님 모시고 왔다가 좀 사가지고 갔는데

 그 뒤 다른 얘기는 별로 안 해도 그릇만 보면 행복하다고...^^

여기 계신 분들도 그런가요? ^^  남자인 내 눈에 봐도 예쁘고 좋아

 보이긴 하다마는... 필요없는 것을 산다는 생각은 모든 남자들의 공통 생각.^^

 우예튼 혹시 남편분들 영국으로 출장가시면 다른 선물 사달라고

 하지 마시고 그릇이나, 티잔 셋트 사달라고 하세요.. 그렇다고 해로드나

 유명 백화점에서 사면 당연히 비싸고 시간이 넉넉하면 공장이나 아울렛

 매장을 찾고 좀 부족하면 대번햄이라는 중 백화점이 그러저럭 세일을

 많이 자주 하는 편입니다. ^^ 혹 정보 필요하시면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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