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iwon ()
날 짜 (Date): 2007년 2월 15일 목요일 오후 07시 09분 51초
제 목(Title): Re: 외국에서 아이들 언어 문제



 개인적으로 개츠비를 아는데 - 내가 누군지 궁금하지? ^^

 처음에 말이 좀 어색해서 이상하게 생각했었음.. ^^

 근데 내 자식을 보니 이해가 되네..

 초등 5-6학년이 최적이라는데는 나도 동의..

 그보다 더 늦으면 영어 배우는게 늦고 또 애들도 이제는

 친구, 편 개념이 확실히 생겨서 왕따 당할 확률이 높고..

 - 친구가 확실히 있는데 말도 못하는 외국인과 친구할려고 잘 안 한다고 함 -

 그보다 어리면 한국어와 영어의 애매한 짬뽕이 되어서 둘 중 

 부모의 엄청난 노력이 없으면 둘 중 하나는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외국의 연구는 이중 언어 노출은 5-6세가 좋다고 하지만

 그건 어순, 단어 등이 유사한 외국어들끼리 이야기이고.. 한국어와

 영어는 많은 차이가 있는 듯..

 (얼마전 외국인 친구와 이야기하는데 국경을 가까이 두고 있는 두 나라는

 언어가 특히 비슷해져서 서로 자기 나라 말을 해도 서로 이해한다고 함..

  그때 예로 든 지역이 이탈리아 북부와 독일(?) 남부인가와 노르웨이와

  어느 나라인데 국경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 나라 말로 해도 의사 

  소통이 가능하데요. (즉 이탈리아 사람은 이탈리아 말을, 독일 사람은 독일

 말을...) 그걸 보면서 자기도 이탈리아 사람(남부) 이지만 무척 신기했다고..

 고로... 혹시나 여기에 조기 유학 생각하시는 분 정말 진지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 얻는게 있으면 반드시 잃는게 있고 실패하거나 좋지 않았던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새로 서울에서 이사오신 분.. 애들 적응때문에

 처음에 너무 힘들었는데 주위에 사는 사람들 중에 외국에 1-2년 갔다온

 사람 많았음ㅇ도 절대 어려웠던 이야기 안 해줬웠데요.. 아마 알았으면

 오는 거 다시 생각했을 거라구.. ^^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