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aileron (솔잎) 날 짜 (Date): 2004년 11월 19일 금요일 오후 10시 53분 34초 제 목(Title): Re: paki아저씨 부모가 한달에 한번씩 가서 가르치는 거... 잘될까 좀 의문이 드네요. 여기선 가끔 부모들이 발런티어로 가서 봐주거든요. 티처스 데이 같은 때 선생님들 긴 런치타임 하라고 부모들 몇이서 몇시간 봐주기도 하고, 스토리 타임이니 같은 건 선생님이 같이 있으니 좀 다를수도 있지만... 그럴 경우 자기 엄마가 있다는 사실에 아이들이 디게 뿌듯해 하며 말 잘듣죠. 엄마가 있는 데도 말썽 부리는 아인 없는듯.. 전 또 다른아이과 차별을 두면 안된다는 투철한 신념 아래 일부러 몬냄이보다 다른아이 더 봐주고, 몬냄이가 내옆으로 오지 못하게 하는데, 미국 엄마아빠들도 그럴때 티나게 자기 아이 더 챙기더군요. 그대신 그런 날은 런치타임까지 있으면서, 그때 꼭 안고 가주죠. 수다장이 울 몬냄이도 제가 있으면, 절대 친구랑 안 떠들어요. 제날님 말처럼 굳이 웹캠으로 스파이 노릇 안해도 컨퍼런스때 선생님들이 아이들이 어떻다는 거 다 얘기해줄텐데요. 그리고, 문제 있는 아이는 그때그때 바로 통신문 날아가고, 가이던스 선생님하고 상담하고 그러니까,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어떨까.. 넘 신경안써도 될거 같아요. 저 자랄때만 해도 유치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친구들끼리 때리고 맞고.. 그랬던 적은 전혀 없었는데, 세대가 바뀌어 그런지... 왜 그런 문제가 생기는지 알수가 없군요. **행복이란 사랑이며, 결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들 영혼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강렬한 움직임이 바로 사랑이다.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