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uto (난 돌이야) 날 짜 (Date): 2004년 11월 19일 금요일 오후 07시 16분 32초 제 목(Title): Re: 딸가진 엄마의 고민.. 제가 만 세살된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요... 정확히는 39개월 되었군요... 근데 꽤 오래전부터 연필가지고 그림도 그렸고 요즘은 가위질도 합니다. 연필이나 다른 도구로 다른 사람 찌를만한 힘과 근육을 가지고 있죠. 가끔 철봉에 두손잡고 혼자 3초가량 매달려 있기도 하죠. 3초 이상은 제가 불안해서 더 못시켜봤네요... 물론 그렇다고 모든 애들이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만... 요는 애들은 무슨 부품처럼 룰북이 있어서 그대로 일정하게 동작하는게 아니라 저 나름대로의 성장 패턴, 행동 패턴이 있어서 어떤 일정한 규칙 하나로 규정하거나 특징짓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모든 패턴을 일반화시켜서 하나의 통일된 규칙, '애들은 이렇더라'라는 규칙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뿐아니라 전혀 쓸데없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