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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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Param (새들의소리)
날 짜 (Date): 2004년 11월 19일 금요일 오전 12시 41분 30초
제 목(Title): 딸래미와 조카 


이 두녀석이 각각 8개월 10개월 되었는데, 
아주 가관입니다. 
딸래미는 제가 안아주면 손가락을 픽~ 세워서 아빠 콧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습니다.
가끔 헤딩도 하기도 하고..어제는 코피 날 뻔 했어요. 
주로 코에 집중해서 공격하는데, 거참..

조카는 이빨이 위아래 두개씩 나고 뭘 시험해보고 싶은 건지 
자꾸 뭅니다. 장난삼아 손가락 넣어봤는데, 어찌나 아프게 깨물던지.
그런데 웃긴 것은 애엄마(여동생) 도 그만할 때 무척 잘물었다고 하더군요.
ㅋㅋ 

애네들 같이 놀면 가관입니다. 
제 딸래미는 집념이 강해서 한번 잡은 장난감은 놓지를 않으려하고
조카는 옆에서 머리잡아당기고 때려도 딸래미가 워낙 손아귀힘이 강해서 
조카가 나중에는 웁니다. 

그렇게 사이좋게 싸우다 서로 헤어질 때는 빠이빠이 손흔들어주고 
열심히 현관까지 기어와서 배웅도 해주고 급기야는 엥~  하고 울기까지. 


That old law about "an eye for an eye" leaves everybody blind. The time is 
always right to do the right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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