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4년 8월 16일 월요일 오전 12시 46분 49초 제 목(Title): 찰나 지난 주말 궁금아가 궁금이, 궁금녀의 도움으로 네 발 자전거 (2발 자전거+ 보조바퀴 2)를 탔다. 돌아오는 길에 궁금녀는 엘리베이터를 잡는다고 먼저 들어가고 궁금이 부자는 주차장을 가로질러 천천히 따라가는 중. 그 순간... 탤런트 뺨치게 이뿐(음.. 궁금녀와 막상막하로 이뿌운-_-;;;) 엄마와 아들이 세 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마주친 두 눈. 탤런녀 : 어~머~ 자전거 잘타네. (자기 아들 보더니 근심스럽게) 몇 살이에요? 궁금이 : (무릎 굽히고 궁금아에게) 궁금아야 몇 살이야? 궁금아 : (공손한 말투) 다섯살 이에요. 궁금이 : (저쪽 집 아들은 4살쯤 되었겠군) 탤런녀 : 아~ 그렇구나.(안심) 궁금녀 : 엘리베이터 잡았다. 탤런녀 : 가자! (아들을 재촉한다) (모든 사건은 30여 초 이내에 일어났음.) 세발 자전거를 타는 것은 4살까지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인가? 한국 엄마들이 비교를 통한 안심, 혹은 비교를 통한 분발에 민감한 것은 한국 사회의 생존경쟁 때문일까? 사실이라면, 궁금아가 여간 재능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행복하게 살기 힘든 땅이란 생각이 든다. 아니지.. 아빠가 한국을 바꿀테닷~ 잠시 기둘려라. 음.. 궁금아가 클 때까지 한국을 빨리 바꾸어야 하는데.. 음.. 시간이 없다. 노무현 뭐하니? 빨리 바꿔~ 살기 좋은 한국으로 ..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