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euMann (볼빵빵) 날 짜 (Date): 2004년 2월 9일 월요일 오후 02시 17분 23초 제 목(Title): ... 예전에 미아찾기 프로에 자폐아나 장애아 부모가 열심히 찾는 모습에 차라리 없으면 편할것을 왜 찾을까란 생각을 했다 그 아이 하나로 인해서 전가족이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데 그런데.. 입장이 바뀌고 나니.. 조금씩 이해가 간다. 울 강아지가 비록 좀 모자라고 그것때문에 여러가지 포기해야 할일이 생긴다 해도 그 어려움만큼.. 정이 깊어져 간다는걸. 애교부리거나 고집부르는것..또는 느리더라도 하나하나 나아질때의 모습에.. 아마 포기하기가 힘들었겠지 귀여운 강아지..특별히 공부 잘하거나.. 우수한 사람이 되길바라는건 아니지만 제발.. 자립할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어제밤에 책 읽어달라고 했는데.. 무시한게 좀 후회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