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moonite (moonite) 날 짜 (Date): 1998년 9월 24일 목요일 오후 06시 05분 46초 제 목(Title): Re: 지쳐있는 그를 바라보며.. 힘내세요. 저도 요즘 어수선한 직장을 다니면서 답답한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하루 아침에 별다른 해명도 없이 e-mail하나도 어이없이 뒷모습을 보이며 떠나던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 긍정적인 마음을 버리지 않는게 중요할거 같아요. 님이 가진 애뜻한 마음과 생활은 누구도 뺏을수 없는 소중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꼭 잘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