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3년 12월 22일 월요일 오전 06시 00분 24초 제 목(Title): 자신감 어제 친구네집에 놀러갔는데, 내가 궁금아에게 그 집에 있는 동화책을 읽어주니까 활발히 놀던 애들이 다 내 옆에 앉아서 듣는 것이다. 자신감이 생겼다. 이참에 동화작가로 나서볼까... 동화책 중에 참으로 비교육적인 동화들이 많다보니, 그런 생각까지 하게 되었는데.. 동화책도 짜증나는 놈들이 많더라. 1. 왜 계모는 항상 못된 것이야? 요즘 같이 이혼율이 높은 상황에서 계모는 책도 못 읽어주겠네? 2. 왜 못된 사람들은 못생기고, 착한 사람들은 예쁘고 잘생긴 거야? 그리고, 왜 결말은 항상 왕자님과 결혼하는 것으로 끝나나? 공주병, 왕자병 집단 양산할 일 있나? 3. 왜 잔인한 장면이 많이 있나? 호랑이가 사람 잡아먹는 장면은 애교로 봐주더라도 썪은 동아줄을 타고 가던 호랑이가 떨어져서 대나무에 내장이 끼여서 죽었는데, 그 피가 오늘까지 이른다는 둥 늑대 배 속에 돌멩이를 넣고 꿰멘다는 둥 동물들도 고귀한 존재여~ 이것들아- 4. 친환경적인 주제로 된 교육적인 동화를 많이 만든다는 면에서 Eric Carl의 모든 동화책을 강력 추천하는 바임.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