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3년 9월 1일 월요일 오전 04시 13분 39초 제 목(Title): [동화] 피터의 의자 피터의 의자 에즈라 잭 키츠 지음 피터는 팔을 한껏 뻗었어 됐다! 높은 빌딩이 완성 되었어. 와당탕! 어, 빌딩이 무너져 버렸네. 엄마가 꾸짓었지 "쉬잇! 좀 조용히 놀아라. 우리집에는 갓난 아기가 있어요." 피터는 여동생 수지의 방을 들여다보았어. 엄마가 요람을 가만 가만 흔들고 있어. 피터는 생각 했지. "저건 내 요람 인데, 분홍색으로 칠해 버렸잖아!" 아빠가 피터를 불렀어. "피터야, 네 동생 식탁 의자를 칠하는데 이리 와서 좀 도와 주겠니?" 피터는 중얼 거렸지. " 저건 내 식탁 의잔데" 피터는 아기 침대를 보고 속삭였어 "내 침대야, 그런데 이것도 분홍색으로 칠해 버렸어" 침대 곁에는 피터가 쓰던 의자가 놓여 있었어. 피터는 소리쳤지 "이건 아직 칠하지 않았잖아!" 피터는 의자를 들고 제 방으로 달려 갔어. "윌리야, 우리 도망가자." 피터는 쇼핑백에 과자와 강아지 비스켓을 챙겨 넣었어. "파란 의자랑 장난감 악어랑 내가 아기 였을때찍은 사진도 가져가자." 윌리는 뼈다귀를 챙걌지. 피터와 윌리는 밖으로 나와서 집 앞에 섰어. "여기가 좋겠어." 피터는 가져온 것들을 깔끔하게 벌여 놓고서 잠깐 의자에 앉아 쉬려고 했어. 그런데 앉을 수가 없었어. 피터가 너무 컸거든! 엄마가 창가로 와서 피터를 불렀어. "피터야, 집으로 돌아오지 않을래?" 점심에 아주 맛있는 걸 해 먹을 건데." 피터와 윌리는 엄마의 말을 못 들은 척 했어 피터에기는 따로 생각이 있었거든 엄마는 피터가 집 안에 들어와 있다는 것을 곧 눈치챘어. 엄마는 마음이 놓여서 말했지. "요 장난꾸러기가 커튼 뒤에 숨어 있구나." 하지만 피터는 거기에 없었어! 피터가 소리쳤어. "나 여기 있어요." 피터는 어른 의자에 앉았어. 아빠의 옆자리에 말이야. 피터가 말했어. "아빠, 아기 의자를 분홍색으로 칠해서 수지한테 줄래요." 아빠와 피터는 의자에 분홍색 칠을 하기 시작 했지. (끝) ^^^^^^^^^^^^^^^^^^^^^^^^^^^^^^^^^^^^^^^^^^^#####^^^^^^^^^^^^^^^^^^^^^^^^^^^^^^ ^ 진리는 단순하고 진실은 소박하다. |.-o| ^ ㄴ[ L ]ㄱ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