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atsbi (궁금이) 날 짜 (Date): 2003년 8월 17일 일요일 오후 05시 42분 52초 제 목(Title): [동화] 꼬마돼지 꼬마 돼지 오드리 우드 나한테는 말이야, 뚱뚱이 꼬마 돼지가 둘 있어. 똘똘이 꼬마 돼지도 둘, 장다리 꼬마 돼지도 둘, 까불이 꼬마 돼지도 둘, 꼬맹이 꼬마 돼지도 둘 있어. 어떨 땐 따끈한 꼬마 돼지, 어떨 땐 차가운 꼬마 돼지. 어떨 땐 깨끗한 꼬마 돼지, 어떨 땐 더러운 꼬마 돼지. 어떨 땐 착한 꼬마 돼지. 하지만 잠잘 땐 아니야. 자려고만 하면 내 배 위로 사뿐 뛰어내려. 발가락 위에서 춤을 추다, 살그머니 달아나 숨으려는 걸. 그러니까.... 나는 얼른 꼬마 돼지들을 잡아서, 나란히 나란히 줄을 맞춰. 둘은 뚱뚱이 뽀뽀, 둘은 똘똘이 뽀뽀, 둘은 장다리 뽀뽀, 둘은 까불이 뽀뽀, 둘은 꼬맹이 뽀뽀! 이젠 잘 자, 안녕.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