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evian (신의 고아) 날 짜 (Date): 2003년 2월 16일 일요일 오후 09시 58분 55초 제 목(Title): Re: 저녁 준비..힘들죠.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gyoju (--0++0--0) 날 짜 (Date): 2003년 2월 16일 일요일 오전 04시 21분 12초 제 목(Title): Re: 저녁 준비..힘들죠. 동생이면 혼내주고, 친구 신랑이면 참고. 남편이면 어떻게 대응하실지 궁금합니다. --------> 남편이면, "좀 도와달라"고 청하지 않을까요? 당신이 조금만 도와주면 배고픈데 좀 더 빨리 먹을 수도 있고 또 어차피 같이 먹을거니까 아내가 분주하게 요리준비 하는데 수저정도 놓아주는건 그리 문제될게 없을거 같은데요; 글로 봐서는, 남편을 위한 저녁 식사 준비도 언젠가 그칠것으로 보입니다만. -------> 글 어디에 그런 뉘앙스가 있는지요? 이분의 글로 봐서 전혀 남편의 저녁식사를 챙겨주지 않을 사람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특히 수저 놓는게 예의라는 이야기는 좀... 그게 싫으시면 아예 통째 갖다 놓고 집어 먹으라고 하면 될텐데 말이죠. --------> 수저 놓는게 예의가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수저를 안 놓아도 예의란 말씀인가요, 아니면 수저 놓는게 예의이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내는 수저 놓는게 싫/어/서 남편에게 수저를 좀 놓아달라고 부탁하는게 아니란 것을 사실은 알고 계시죠? 수저정도 놓아 주는 것이 그리 힘든일도 아닐진데, 여자는 그정도 배려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참 아이러니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