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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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deepsky (_햇살_)
날 짜 (Date): 2002년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05시 57분 15초
제 목(Title): Re: 엄마의 욕심...



 그냥 호기심에 하나 여쭈어 봅니다.
제 어머니는 외할머니께 반말을 쓰십니다.
반말이라고 하니까 좀 어감이 이상한데 존대말은 아닙니다.
전 어릴적부터 제 어머니께 존대말을 썼었어요.
(정도는 전화하는 저를 보고 선생님들이 놀릴 정도로...
친구들은 외계인 보듯 절 봤지요.)
어머니가 아버지께 존대 반, 반말 반 쓰십니다.

어릴적에는 몰랐는데, 중고등학교 다니면서 애들이 하두
엄마한테 왜 존대말 쓰냐구 물어서, 어디서 보고 배운
적도 없는데, 우째 존대말 쓰고 있는지 계속 궁금했었지요.

요즘은 일부러 말을 조금 낮춥니다. 

그대루 어머니를 따라했다면..여러모로 말이죠,
사는 것이 훨씬 예쁘고 정있고 아름다웠을텐데...한답니다.

하지말라고 하는 것을 더 잘하는 청개구리 햇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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