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mitmir ( ) 날 짜 (Date): 2002년 11월 25일 월요일 오전 12시 26분 36초 제 목(Title): Re: 갈치 이야기-2 저도 오징어 다듬어 봤어요. 오징어 몸통 속으로 손을 쑤욱 집어 넣었더니 물컹 하고 무언가 잡히고, 그걸 딱 잡아서 꺼내는데 정말 기분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날 저녁 오징어 요리 안 먹었죠. 그리고 얼마 지나 엄마가 삼계탕 하신다고 닭 뱃속에 찹쌀 넣으라고 하셔서 닭을 물에 씼고 찹쌀이랑ㅇ 대추, 인삼 같은거 넣고 배를 이쑤시게로 꾀맸는데, 그날 저녁부터 한 달 동안 닭의 나체가 생각나서 못 먹었죠. 그리고 나서 지금은 닭을 거의 미친듯이.. -.-iii 총알을 피해 춤을 추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