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skrhee ( SAINT) 날 짜 (Date): 1998년 9월 8일 화요일 오전 03시 30분 38초 제 목(Title): Re: 결혼은 정말 힘든것 같아.. 나도 결혼 할땐 우리 어머니랑 다투기도 했는데, 왜이리 많이 하냐고... 정말 그때 다투길 잘했단 생각이 많이 든다... 결혼 할때 하는 거 거의 대부분이 필요없고, 또 그때 꼭 필요한것도 아니다. 나중에 살면서 좋은거 사면 된다. 난 TV 2 년후 전축은 애 키우면서 (3년후) 에 구입했다. 막말로 맨몸에 남자는 전세 구하고, 여자는 돈만 달랑 들고 어면 된다.. 정말 예단이니 하는거 실용성도 없고, 하고나면 거의 쓰지도 않는다. 왜 하는지 몰라... 나도 했지만... 결혼할때 남자가 푼수가 되더라도 냇� 적극적으로 개입할필요가 있다... 특히 남자가 첫째면 특히 다음을 위해서라도 투장(?) 을 해야 한다. 장남은 안해주고 차남은 많이 해줄수 없우ㅡ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