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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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NeuMann (볼빵빵)
날 짜 (Date): 2002년 8월 26일 월요일 오후 03시 47분 40초
제 목(Title): 인형놀이


팔불출 같지만 울 이쁜이가 쪼금 이쁘다.

특히 눈이 정말 예쁜데.. 얼마전엔 보조개도 발견했다

이 감동을 사람들에게 전하니 모두 하는말 -> 남자애 이뻐서

뭐할라구 T.T

울 이쁜이 다 맘에 드는데 단하나 성별이 맘에 안든다.

이쁜눈도 남자에게 가면 느끼하다고 하고 속눈썹길다고 화장할것도 아니구..

웃으면 접히는 반달눈도.. 흑.. 

울 남편은 울 이쁜이 성질 드러운것까지도 이쁜것들은 원래 성깔이 있어야 
한다고 두둔하지만.. 그래도 넘 넘 서운하다.

그래서 그냥 내맘데로 키우기로 했다.

레이스 모자 사고싶음 사고.. 머리띠도 해주고

뭐 이놈이 이성이 생겨서 엄마가 무슨짓을 하는지 알기전까지

지가 나 고생시키는 댓가로 내가 좀 데리고 놀겠다는데..

어제도 모자하나사서 가발 붙히고 놀았다. 엄마는 싫다는놈 붙들고

아빠는 사진 찍구.. 나중에 이놈이 하리수처럼 될까봐 겁나지만

둘다 딸없는 한을 이렇게라도 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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