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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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Jiwon ()
날 짜 (Date): 2002년 6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46분 15초
제 목(Title): Re: 시기의 문제.



 혹시 그런 생각은 해보셨나요? 
 공부 마치고 직장 가지고 나더라도 지금과 상황이 다를게 뭐가 있는지??
 
 어렵게 공부하고 얻은 직장을 포기하는 것은 쉽지 않겠죠. 
 아기를 키우면서 직장을 다닌다?  아마 공부하면서 아기 키우는 것보다
 힘들면 힘들었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아기 낳고 어느정도 키우고 공부 다시 시작 And 직장 다니기는 한 가지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으니 그래도 좀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다시 시작하는 것은 결국 자기 자신의 문제이겠죠... 
 
 공부하고 직장 잡고 아기를 키우면 아기는 당연히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다녀야겠죠... 경제적으로 차이는 나지만 아기를 어느 정도 
 자신이 키우고 공부, 직장 잡는 것과 처음부터 아기를 남에게 맡기고 
 다니는 것... 결국 판단이 문제겠죠....

 젊으시니까 아기 낳는 것은 걱정 안 된다면 거꾸로 공부를 몇 년 미루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공부는 자기가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직장은 개인 사정에 따라 움직이기가 쉽지 않지만 공부하는 것은 
 그렇지 않죠... 아기가 아프거나 일이 있거나 할때 직장다니면 거의
 힘들다고 보지만 학교 다니면서는 가능하잖아요... 그러니까 적어도
 아기티를 벗어날때까지 엄마 품에서 많이 놀게 되죠...(아기한테
 엄마의 존재가 어떤지는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정말 모릅니다...
 엄마로부터 받는 영향 등등... ) 하지만 직장 다니면 출산 휴가
 끝나자 마자 더이상은 힘들죠... 
 (육아 서적을 읽어보면 아무리 뭐라 해도 엄마의 존재가 절대적이라는
 것은 모두 인정합니다.... ) 

 뭐,.. 여자분들도 자신의 인생이 있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남자들 일하는 것을 부러워하지만... 남자들도 그리 형편이 
 좋은 것은 아니예요...^^
 어쨋든 가족이니까요... 가족은 남편+아내+아기 입니다...
 
 @ 제 생각에는 님이 젊으니까 오히려 아기 낳고 2살 정도까지 키우고
   다음에 공부 시작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아기 키우다가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약해지거나 할 수 있지만
   제 생각에는 그것은 직장다니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왜 40대까지 아기를 낳지 않았을까요.. 그 사람들은 어렵게
   얻은 직장에서 인정받고 성공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만큼 
   직장과 육아는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육아는 아기가 어릴수록
   힘들고 신경 많이 쓰인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으니까요...
   어린 아기 키우는 것, 직장 다니는 것보다 어려우면 어려웠지 
   쉽지는 않습니다. (극단적으로 아기 낳고 육아 휴직 1년 내놓고 1달정도
   아기 키우다가 힘들다면서 아기를 탁아소(?)에 맡기고 몇 달 놀다가
   육아 휴직 다 쓰지도 않고 다시 직장나가는 여자도 보았습니다.
   공무원이라서 육아 휴직 다 써도 상관없는 곳이었습니다.)
   아기 낳고는 공부 다시 시작하기 힘들다? 그것은 의지의 문제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무척 많습니다... 단지 어려울 뿐이죠...
   
   남편과 정말 잘 협의하세요.. 무엇이 먼저가 되든지 남편의 도움은
  필수적입니다... 남편이 나 몰라라라면 어느 쪽도 힘들고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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