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WeddingM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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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pictor ()
날 짜 (Date): 2002년 3월 31일 일요일 오후 07시 31분 22초
제 목(Title): %%% 결혼을 앞두고


691813 03/31
01:16 10 
+10  결혼을 앞두고  
비공개 83 
내년 쯤 결혼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남자쪽은 부모님이 안계십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점을 10군데 이상 보셨지만 저희 둘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고 합니다. 엄마는 극구 반대하십니다.
저희는 5년을 사귀었습니다.
미운정 고운정 다 격으며 만난 사람이라 너무나 고민입니다.
헤어지자니 사랑이 울고 안헤어지자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요즘엔 일도 안잡히고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691886 03/31
01:39 음..정말 고민되시겠어요..  
windy0316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저라도 많이 고민될거 같아요...ㅠ.ㅠ
사실 부모님이 반대하시는 결혼이란거 본인으로썬 상당히 부담스러운거 
같아요..결혼이란게....본인끼리만 하는건 아니니까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남자분은 어떤분이신가요?
그러니까..남자분의 부모님이 안계신다거나..그런 주변 상황이외에..
상대분의 남자로서의 매력은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뭐..예를들면, 장래성이라든가...
그분의 능력적인 측면 말이죠...
앞으로 평생의 동반자로서 함께해도 후회않을만큼...
남자분 자체로서의 매력에 끌리신다면...
전 솔직히 결혼하셨음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부모님이 언제쯤 돌아가셔서 어떤 성장과정을 거쳤는지는 모르지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부모님이 안계신 성장기를 보내면..아무래도 정서적으로 
영향을 받아서 성격적인 면이 약간 삐뚤어진다던가 하는 거요..고정관념이긴 
하지만...어느정도 근거있는 얘기라구 생각되거든요..)
님께서 5년이란 시간동안 사귀셨다면..
성격도 다 아실테구...
(뭐, 만약 평소에 부정적이라거나, 성격적으로 다른사람과의 관계가 원활하지 
못하다거나...그러시다면 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거 같네요..)
뭐 그분의 능력, 성격..
다 문제없으시다면...부모님이 안계신게 뭐가 그리 문제가 될까요?
어머니를 설득해보세요...쉽진 않겠지만요..
전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대를 무릅쓰고 하는 결혼이 바람직하다는 건 아니지만..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해요...
정말 많이 사랑하는 사람 놓쳐버릴수는 없잖아요~
그리고 어머니가 걱정하시는건 아무래도 결혼후 님의 행복이실텐데요..
정말 사랑해서 결혼한다면...떳떳하게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수 있을꺼라구 
생각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님이 생각하실때,
다른 주변요건에 대한 생각은 우선 접어두시구요..
그 상대 남자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객관적으로 볼 때 그 남자분의 매력에 님이 얼마나 만족(?^^;단어가 좀 
적절하지 않은가요?)하고 계신가 냉정하게 한번 고려해 보세요..
행복하기 위해선 위 두 조건이 젤루 중요하니까요~^^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님...힘드시겠지만..힘내시구요~^^;
잘 될거에요~^^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691891 03/31
01:42 신중하셔야 할듯...  
비공개 
점을 10군데 봤는데 모두 다 안좋게 나왔다는건 
물론 신경이 쓰이는 일이지만 아마 좋게 나왔다고 말을 해줬으면
좋다고 믿었을 테죠...10군데가 일치한다는 게 신경쓰이시겠지만
10군데가 일치하는건 사주풀이 법이 비슷하기 때문일겁니다. 
태어난 년월시가 같으므로 당연히 그렇게 나오겠죠..
그런건 되도록이면 신경쓰지 마시구여

5년 동안 미우정 고운정 사겼는데 그런 여러조건으로 헤어지는 건
쫌 그렇네요
그렇다고 사랑이 전부는 아닙니다.

어차피 결혼해서 살다보면 사랑은 몇년이면 끝이나고 그때부턴
정으로 산다고 하던데..

남자분이 부모님이 다 안계신 것도 쪼금 걸리네요

그런 여러 조건도 고려하시구여..
무엇보다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그 사람의 술버릇 이라든지 성격.. 돈벌이...등등
이런 현실적인 것을 쭉 생각해 보세요ㅕ

계속 같이 살아도 문제가 없을 사람인지..
지금 당장에 좋다고 무조건 ok 하지 마시구여~~
그리고 남자쪽의 부모님이 살아 계실때의 생활도 중요합니다
자식은 부모인생을 닮으니까요
남자쪽이 살아온 과정..환경두 잘 알아보시구여~~

무엇보다도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현명한 선택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691934 03/31
01:58 점..  
비공개 
글쎄요..

저는 점을 10군데 이상 보셨다는게 이상한데요.
설마 10군데나 보셨겠습니까? 두세군데 보면 다 아는건데. 
어머니가 반대하시느라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습니다.

남자분쪽 부모님이 안계시는 것도 반대 사유인가요?

점, 궁합이겠죠..

그거 어떻게 안될까요?
제생각으로는 점쟁이도 장산데 그렇게 나쁘게 얘기하지는 않았을거 같은데.

방법은 궁합을 아예 무시하고 깔아뭉게던가,
아니면 두분이서 직접 궁합을 다시 보셔야 겠네요.

그러고나서 궁합문제가 해결되었다면.. 또 그다음 문제가 기다리고 있겠죠?

힘드시겠네요. 부디 건승하십시오..  
  
 














692431 03/31
11:05 점이나 궁합이 100%맞아서 그걸 믿나?  
saintrinoa  
난 그런거 믿고 절대적으로 따르고 "안돼!~"하는사람 젤 싫어...-_-

인생을 자기가 사는거지...점 봐서 첨보는 사람이 찰떡궁합이다 이러면 
그사람하고 살아야겠네...-_-

전국에 생일 똑같고 전 세계적으로 보면 상황이 비슷한 사람이 얼마든지 
있을건데....  
  
 














 03/31
16:05 맞아요  
zoooe  
그래도 젤로 싫어하진 마세요.
의외로 많단 말이죠.
자꾸 밀면 그리로 간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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