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fterWeddingMarch ] in KIDS 글 쓴 이(By): aileron (지 은) 날 짜 (Date): 2002년 1월 23일 수요일 오후 11시 22분 19초 제 목(Title): Re: 그노무 학군이 먼지... 어.. 뫼님, 저랑 같은 동네 사시나보네요. 알파레타를 아시는거보니.. 제가 저희 회사서는 멀지만, 학군 좋다는 데가 알파레타 말이었어요. 근데, 거기선 맵퀘스트 찍어봤더니, 울 회사까지 30마일이더군요.. -_-;;; 것두 그 죽음의 400번 타야자너요. 트래픽 없을때 50분 걸린다더군요. 절대 불가능이겠죠. 그래서, 지금 동네를 고집할수밖에 없어요. 아이가 돌이시라구 하셨죠? 그때야 학군이 왜 필요하겠어요. 어차피 프리스쿨은 다 사립인걸요. 하지만, 일단 엘레멘터리 스쿨 들어갈때 되면 학군 생각 하게 되실거에요. 초등학교때 학군 중요하지 않다 생각하시는거 오산이에요. 울 몬냄이 반에 귀넷에서 살다 온 한국 남자애가 하나 있어요. 한국애들 거의 없는 학굔데, 일부러 같은 반으루 넣었나봐요. 2년동안 같은 반이니 말여요. 근데, 그 아이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구요. 귀넷에선 앨 넘 놀리기만 하더니 여기선 도저히 따라가기 힘들다구요. 그래서, 가끔 전화해서 물어보시곤 해요. 숙제같은거요. 그리구, 초등학교때부터 생각해야하는게요. 미들스쿨갈때 동네를 옮겨버리면요 친구가 없어요. 여기선 애들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특별한 경우 말고는요. 그래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그 동네서 고대루 올라가는데, 갑자기 팍 옮겨버림 혼자 따루 되자너요. 울 몬냄이두 벌써 이 학교서 3년 다녔는데, 이젠 친구두 많거든요. 애프터 스쿨 가서두 다들 아는 애구요. 선생님들두하구두 친해서 이 학굔 아주 친숙한데, 숫기 하나 없는애 다른 학교 가서 적응하기두 힘들죠. 더구나 하루종일 있어야 하는 애니까요. 그래서, 이래저래 힘든거랍니다. 아틀란타 잘 아신다니까 하는 말이지만요, 여기 얼마나 많은 흑인들이 있습니까. 전 절대 인종차별자두 아니구요, 생긴게 특이한지, 흑인애들이 절 참 좋아해주기에 저두 회사서 젤 첨 친하게 된 사람두 흑인 아줌마였거든요. 하지만, 글타구, 흑인이나 멕시칸이 다수인 학교에 울 몬냄이 보내긴 솔직히 싫어요. 저 학교 있을때 지금은 한국으루 돌아가신 선배님이 그러시더군요. 학교가 다운타운이라 학교 기숙사 속한 학군이 좀 안좋을수바께 없거든요. 그집 아들 그때 초등학교 1학년였는데, 학교 갔다와서 별 욕을 다 배워와서 쓰더라구요. 그래서 어째야하나 고민하시더군요. 초등학교 우습게 알일이 아니랍니다. 심지어는 프리스쿨두 그래요. 이제 곧 알아보셔야 할텐데요, 잘 찾으셔야지, 잘못 보내심 아이 맨날 아파오구 다치구 그런답니다. 저두 절대 극성엄마 아니에요. 귀찮아서 그러지두 못해요. 하지만, 사정이 그렇다는걸 그저 말씀드리구 싶어서요. 참, 도련님이 리얼터신가봐요. 오퍼 감사하구요, 짐작하신대루 이미 리얼터는 있답니다. 혹시라두 제가 아이 키운 경험은 좀 되니까, 궁금하신거 있음 연락하셔요. **행복이란 사랑이며, 결코 다른 어떤 것도 아니다.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우리들 영혼 속에서 스스로 터득하고 자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는 강렬한 움직임이 바로 사랑이다. 많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만큼 행복하다. ** |